사장님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집에서 보냈던 5박6일은 마치 큰 형님 집에서 머무른듯 한 편안함
플러스 사모님의 음식 솜씨에 다시 놀라고. 사장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뼈 있는 유머와 위트
정말 짱입니다,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시 방문할 기회가 주어 진다면
좋아하시는 막걸리 대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순창에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순창분이(음식하면 전라도) 베트남에서 드신 한국음식이 맛있다고 평해주시니 더 고맙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베트남에도 꼭 진출하셔서 선진 한국기술을 전수하시고,
돈도 많이 챙기세요.
막걸리 좋지요. 그런데 그 좋아하던 막걸리 이별을 고했습니다. 손님들과 함께 마시는
횟수가 잦다보니 당 수치가 200이 넘어가 아내로부터 금주령이 내려졌어요.
첫번째 조치로 냉장고에 막걸리가 사라졌고요. 마누라말만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한국 속담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막걸리는 안마시니 부담없이 오세요.
감사합니다. 동생분에게도 안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