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군요. "왕복 픽업비 20불" 란 말은, 도착시의 픽업 외에, 추후 출국시의 이용도, 함께 포함된걸로 이해하면 되지요?
2) 다음주 호치민의 날씨는 어떻습니까? 인터넷을 보니 섭씨30도 전후 인데,
우리나라의 후덥지근한 한여름 으로 간주하면 되겠읍니까?
3) 동일날자에 북부 하노이 의 날씨는, 한국의 초겨울 날씨 입니까?
아닙니다. 제가 집에서 택시를 타고 나가는 금액과 손님을 모시고 오는 택시비를 말합니다.
그리고 택시비가 20불이 아니지요. 하루 숙박비 20불씩 3일 60불에 공항픽업 10불
70불인데 한화로 계산하면 7만7천원인데 택시비 인상으로 3천원을 더해서 8만원을 적었습니다.
그냥 공항에서 직접 찿아오시면 더 좋고요. 택시를 타시고, 기사를 바꾸어주면
길 안내합니다.
그런데 가까운 거리는 승차거부 또는 더불요금 요구 엉뚱한 곳으로 멀리가서
다 왔다고 내려놓고 가버리는 기사들이 가끔 있어서 좀 힘들어도 픽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는 교민들에게는 그런행동 못하지요. 대신 저의도 팁은 언저줍니다.
날씨는 항상 더운나라 비슷합니다. 28도 30도 요즘은 약간 시원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시원한 바람도 불구요.
하노이는 지금 겨울인데 한국에 가을날씨라고 합니다.
어제 하노이에서 오신 손님이 계신데 15~17도 정도에 활동하기 좋았다고 하더군요.
복장은 특별한 볼일이 아니면 반바지 슬리퍼 모자면 활동하기 편합니다.
돈은 100불 50불 짜리로 가져오셔서 이곳 동으로 환전하시면 되구요.
20,10,5,1불 짜리는 이곳에서는 단가가 싸게 계산됩니다.
설사약, 감기약, 약간의 상비약을 준비하시면 되고요. 술 좋아하시면 프라스틱이나
팩으로 된 소주 가져오시면 좋습니다.(기내반입금지) 화물로 부치는 짐속에만 됩니다.
베트남 식당은 술 가지고 들어가서 마셔도 관계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입관세로 한국소주 한병이 5천원 입니다.
이상입니다.